
르세라핌(LE SSERAFIM)이 두 번째 월드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르세라핌은 23개 도시에서 총 32회 공연을 펼친다. 오는 7월 11일 한국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 가나가와, 시즈오카, 미야기, 후쿠오카로 향한다.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코마, 산호세, 피닉스, 포트워스, 올랜도, 시카고, 워싱턴 D.C., 뉴어크 등지를 순회한다.
특히 르세라핌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유럽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10월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코펜하겐, 베를린까지 5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활동 반경을 넓힌다. 이어 11월부터는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닐라 등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난다.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팀의 위버스 채널에 공지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첫 번째 월드투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으로 한국, 일본, 아시아, 미국 20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펼쳤다. 도쿄돔 입성, 북미 투어 도중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N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출연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5월 22일 정규 2집 ‘‘PUREFLOW’ pt.1’을 발매한다. 앨범명 ‘PUREFLOW’는 ‘POWERFUL’의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이다. 다섯 멤버가 두려움을 인정하고 마주하는 과정에서 겪은 변화와 성장을 다룬다. 지난 24일에는 신보의 리드싱글 ‘CELEBRATION’을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투어에서 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포함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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