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한국 활동을 기점으로 SNS 팔로워와 스트리밍이 동반 급증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오늘)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토스 브라보스(드루, 카우에, 알레한드로, 가비, 케네스)의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위버스 등 SNS 팔로워가 최근 3주간 약 60만 9000명 증가했다. 한국 방문 직전인 4월4일 대비 23% 넘게 늘어난 수준이다.
라틴 팝 기반의 리듬과 소울에 K-팝의 정교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들의 무대가 국내외 팬층 모두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짧은 활동 기간임에도 다양한 플랫폼을 공략한 전략 또한 신규 팬덤 유입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관측된다.
하이브라틴아메리카는 “한국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첫 번째 EP ‘DUAL’의 더블 타이틀곡 ‘VELOCIDADE(벨로시다지)’뿐만 아니라 ‘MHM(음흠)’을 비롯한 데뷔곡까지 고루 주목받으며 그룹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내는 기회가 됐다”라고 전했다.

실제 산토스 브라보스의 한국 음악방송 무대가 화제를 모았다.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의 ‘VELOCIDADE’ 무대 영상이 SNS를 타고 확산됐다. 특히 ‘인기가요’ 무대는 팬 투표로 선정되는 ‘핫 스테이지’ 부문 3위(4월26일 자)에 오르기도 했다.
엔하이픈(ENHYPEN), 르세라핌(Le Sserafim), 앤팀(&TEA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아일릿(ILLIT), KATSEYE(캣츠아이), 코르티스(CORTIS) 등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챌린지도 주목받았다. 멤버들은 매 순간 한국어로 소통을 시도하고 ‘K-팝의 본고장’에 녹아들기 위한 적극적인 면모로 호감을 남겼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한국 방문은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었다. 우리를 따뜻하게 받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는 만큼, 다음에 한국을 다시 찾을 때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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