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6년 5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브 장원영은 2위에 오르며 걸그룹 최고 순위를 이어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1,730명의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해 참여지수·미디어지수·소통지수·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과 비교해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소폭 줄어들었다.
2위 아이브 장원영은 지난달보다 브랜드평판지수가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걸그룹 개인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수성하며 대중 인지도와 미디어 노출 면에서 고른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3위부터 5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박지훈 순이었다. 이 중 박지훈은 지난달과 비교해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전달 대비 지수가 내려갔지만,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위권을 장악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이번 달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브랜드소비, 브랜드이슈,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전 항목이 전달 대비 하락했다"며 "그럼에도 지민은 압도적인 팬덤 결집력과 높은 긍정비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고 분석했다.
30위 안에는 블랙핑크 제니(6위), 에스파 카리나(7위), 방탄소년단 진(8위), 슈가(9위), 제이홉(10위)이 이름을 올렸으며, 블랙핑크 로제, RM, 지수, 리사도 상위권에 포진했다. 빅뱅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도 15·16위로 레전드 아이돌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