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오(MEOVV)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공개된 영상은 독특한 영상미와 다채로운 장치를 통해 신곡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베일 아래 선글라스를 착용한 성녀의 이미지를 비롯해 거울 속 자신과 대치하는 모습, 포복하는 멤버들을 천장에 매달린 것처럼 연출한 색다른 구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들이 펼쳐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 배경에 흐르는 서늘한 현악기의 선율과 더불어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멜로디가 말미를 장식해 귀를 사로잡는다.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클래식 음악을 재해석한 ‘DDI RO RI’는 어떤 곡일지, 강렬한 퍼포먼스와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팀 컬러를 완벽히 녹여낸 미야오의 색다른 변신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앞서 미야오는 무드 필름과 콘셉트 포토, 트레일러 등 티징 콘텐츠에서 팀 아이덴티티인 고양이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새기는 한편, 사과라는 오브제를 활용하며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 바 있다.
지난 28일에는 ‘DDI RO RI’ 프리뷰를 통해 녹음실에서 자유롭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곡의 색깔을 완성해 나가는 미야오의 셀프 프로듀싱 과정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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