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자유분방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일본을 매료시켰다.
‘TOKYO, DON’T GO TO BED TONIGHT’은 영파씨가 지난해 11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시부야 단독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갖는 현지 단독 콘서트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시부야를 찾은 영파씨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무대 위에 마음껏 쏟아내며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이날 영파씨는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we don’t go to bed tonight’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는 영파씨가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한 디지코어 장르로, 다섯 멤버는 공연 시작부터 ‘오늘 밤 잠들지 않고 하얗게 불태우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영파씨는 이어 ‘FREESTYLE’, ‘ATE THAT’, ‘MACARONI CHEESE’, ‘POSSE UP!’, ‘XXL’, ‘나의 이름은 (ROTY) ‘, ‘YSSR’ 등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대표곡을 잇달아 꾸몄다.
영파씨는 거침없는 비트 위 파워풀한 래핑을 맹렬히 뱉어내며 날 것의 에너지를 전했다. 영파씨만의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비며 ‘올라운더’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본 무대 외에도 영파씨는 Q&A 코너를 준비해 현지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영파씨는 또한 앙코르 무대에서 ‘FREESTYLE’과 ‘XXL’을 다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식지 않는 에너지를 전했다. 정통 힙합 기반의 세트리스트 속 개성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영파씨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는 평이다.
이다미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