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과 성시경이 함께 부른 '나와 같다면' 라이브 영상이 유튜브 인기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의 힘과 두 가수의 진정성 있는 무대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가수 김장훈이 성시경과 함께 다시 부른 대표곡 '나와 같다면'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은 '나와 같다면' 원곡의 감성을 살린 라이브를 선보이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성시경은 "술 한잔한 뒤 노래방에서 마음껏 부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노래"라며 곡에 얽힌 추억을 소개했고, 평소보다 힘 있는 고음으로 진심을 담아냈다. 김장훈 역시 변함없는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나와 같다면' 영상은 7일 기준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으며, 10일 기준 한국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를 기록했다.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65만 회를 넘기고 수천 개의 댓글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와 같다면'은 김장훈이 1998년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곡으로, 이별의 그리움을 담은 대표 발라드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김장훈의 짙은 호소력과 성시경의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했다.
시청자들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노래의 힘이 통했다", "김장훈 목소리는 사람을 울컥하게 만든다", "63세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본업 할 때 가장 빛나는 두 사람", "계속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성시경 유튜브 채널, 유튜브 순위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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