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티즈(ATEEZ)가 3일간의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이번 팬미팅은 작은(TINY) 신호들이 모여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MYSTERY)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와 에이티즈가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에이티즈는 미스터리 콘셉트의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고스트(Ghost)', '최면(Wake Up)', '나사(NASA)', '인셉션(INCEPTION)', '앤써(Answer)' 등을 선보였다.
이어 '배드(BAD)', '웨이브(WAVE)', '워크(WORK)', '아드레날린(Adrenaline)' 등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무대에 올렸다.
유닛 무대도 마련됐다. 산과 우영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성화와 민기는 트러블 메이커의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 윤호와 종호는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홍중과 여상은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을 각각 선보였다.
이 밖에도 '렛츠 고스티즈(Let's Gho-steez)', '미스터리 마블(Mystery Marble)' 등 게임과 토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마친 에이티즈는 "어떤 무대를 좋아해 주실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큰 떼창과 박수를 보내주셔서 뿌듯했다. 오늘의 기억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티니스 보야지 : 티니 미스터리'의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에이티즈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겨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팬 미팅의 열기를 이어간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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