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 아티스트 에반이 ‘2026 티마’에서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화권에서 존재감을 넓힌 에반은 오는 9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에반은 지난 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티엠이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이하 ‘2026 티마’)에서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도 선보였다. 에반은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오버플로우’로 무대를 시작한 뒤 현지 인기곡인 1K의 ‘就忘了吧’를 커버하며 팬들과 교감했다. 이어 데뷔 싱글 타이틀곡 ‘라이드 오어 다이’로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의 에너지를 전했다.
공연 직후 웨이보 핫 엔터테인먼트 트렌딩 순위에는 에반의 무대와 관련된 키워드가 다수 진입하며 현지 팬들의 관심을 확인시켰다.
‘2026 티마’는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 케이 아티스트’는 한국 멜론, 중국 텐센트뮤직, 일본 라인 뮤직이 함께 선보인 ‘글로벌 케이 차트’와 연계된 부문이다. 차트 데이터와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에반이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에반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매하며 국내외 음원 차트에 진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중국 텐센트뮤직 주간 한국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제공=빌리프랩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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