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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환승룸메’로 얽힌 관계…“X가 나만 바라봐줬으면”

서정민 기자
2026-08-26 07: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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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자체 예능 ‘TWS:CLUB’에서 실제 룸메이트 관계를 활용한 ‘환승룸메’로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X(전 룸메이트)’와 새로운 룸메이트 사이에서 엇갈린 속마음을 드러냈다.

TWS는 지난 25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WS:CLUB’의 ‘환승룸메’ 편을 공개했다.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이번 콘텐츠는 실제 숙소에서 함께 방을 쓰는 신유와 영재, 도훈과 지훈, 한진과 경민이 서로의 ‘X’가 돼 새로운 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콘셉트다.

멤버들은 숙소 생활에서 쌓인 추억과 서로의 성격, 생활 습관을 연애 예능 특유의 애틋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새로운 룸메이트를 찾으려는 멤버와 ‘X’에게 여전히 미련을 보이는 멤버들의 속마음이 엇갈리며 묘한 관계도를 형성했다.

‘X 소개서’ 시간에는 신유가 “X가 나만 바라봐줬으면”이라며 영재를 향한 마음을 드러낸 반면, 영재는 적극적으로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섰다. 도훈 역시 지훈과 깔끔하게 작별한 듯했지만 다시 얼굴을 마주한 뒤 “막상 얼굴을 보니…”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진은 경민이 “X가 다시 나를 선택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마음이 흔들렸다.

‘TWS:CLUB’의 랜덤 데이트에서는 예상 밖의 조합도 탄생했다. 지훈은 경민과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며 “경민의 ‘X’보다 경민 씨가 더 궁금해요”라고 말해 새로운 기류를 만들었다. 도훈과 영재는 다락방에서 서로의 취향을 공유했고, 신유와 한진은 노래방에서 각자의 ‘X’에게 미련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재결합을 돕는 동맹을 결성했다.

다음 ‘TWS:CLUB’에서는 멤버들이 원하는 상대에게 직접 데이트를 신청하는 두 번째 데이트가 펼쳐진다. ‘X’와 다시 룸메이트가 될지, 새로운 멤버를 선택할지 여섯 멤버의 선택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TWS는 지난 4일 일본 싱글 2집 ‘SODA SODA’를 발매했다. 신보는 발매 첫 주 22만5853장이 판매되며 현지 자체 최다 첫 주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올해 K팝 곡 최초로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 ‘재팬 핫 100’ 정상에 올랐다.

TWS는 오는 28~30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에서 ‘2026 TWS TOUR ‘24/7:FOR:YOU’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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