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가 일본 팬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약 24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
트레저는 지난 5일과 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JAPAN’을 개최했다. 기존 3회 공연에 추가 좌석까지 모두 매진됐으며, 이틀간 약 4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사카를 시작으로 가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를 찾은 이번 투어는 총 7개 도시 17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약 24만 명에 달하는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고, 도쿄 마지막 공연은 일본 OTT ‘TELASA’를 통해 단독 생중계됐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무대에 오른 트레저는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한 미니 4집 [NEW WAV] 타이틀곡 ‘IF I’와 신곡 무대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비트에 맞춘 역동적인 퍼포먼스, YG표 고품격 밴드 라이브와 화려한 연출이 한데 어우러지며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트레저는 "투어를 시작하고 어느덧 한 계절을 지나왔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트레저 메이커(팬덤명) 덕분에 매 순간 행복했고 많은 힘을 받았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번 투어를 통해 트레저는 일본 단독 공연 누적 관객수 150만 명을 돌파하며 대체불가한 공연형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또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 인기를 이어갔다. 투어 도시에서 공연 및 앨범 관련 팝업스토어를 운영했고,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여름’, 니혼TV ‘THE MUSIC DAY 2026’, TBS '바나나 샌드' 등 일본 대표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현지 내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한편 트레저는 총 10개 도시, 22회차에 달하는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를 전개하고 있다. 일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12일 홍콩, 26일 가오슝 공연을 통해 현지 팬들과 조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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