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니쥬(NiziU)가 국내 컴백 신보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 활동 시작을 알렸다.
라이브는 니쥬가 신포도 가게를 오픈한 콘셉트를 중심으로 앨범 언박싱, 전곡 하이라이트 감상, 신포도 주스를 마신 멤버를 찾아내는 추리 게임 등 여러 코너가 이어졌다. 각자 최애곡을 꼽아보고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도란도란 이야기하거나 포도를 주제로 한 밸런스 게임, 각 트랙과 관련된 스몰 토크를 주고받으며 깨알 재미를 더했다.
끝으로 WithU(팬덤명: 위쥬)와 함께 타이틀곡 ‘Sour Grapes’ 전체 구간을 감상하며 따라 부르고 포도를 형상화한 손동작 포인트 안무를 직접 추며 즐거운 소통을 나눴다.
라이브를 마무리하며 “1년 6개월 만에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니쥬의 여러 매력이 담긴 앨범인 만큼 많이 듣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포도 한 알 한 알 모여있는 것처럼 WithU 한 분 한 분 모여서 저희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니쥬, WithU 포도 한 송이처럼 같이 붙어 다니자. 포도 볼 때마다 니쥬 생각해 주셨으면 하고 활동 시작이니 같이 즐기자”라고 소감을 전하며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Sour Grapes’는 갖지 못한 포도를 신포도라 치부한 여우 이야기를 그린 ‘여우와 신포도’ 우화를 뒤집어 남들이 주저하는 선택일수록 과감하게 뛰어드는 니쥬의 당찬 에너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행운이 따르는 포도를 독점하려는 여우 무리와 모두가 향유할 수 있도록 마지막 한 알까지 사수하려는 스나이퍼 니쥬의 흥미진진한 추격전을 벌이며 몰입감을 높인다.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같이 펼쳐지는 키치한 퍼포먼스가 음악방송 무대를 향한 설렘을 심는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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