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정한과 조슈아가 새 앨범 콘셉트를 담은 온라인 공간을 열었다.
웹사이트에서는 접속 시간에 따라 서로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8일 0시부터 정오까지는 화면에 흩날리는 깃털을 터치해 잡는 밤 테마의 게임이 운영됐다.
이용자가 이루고 싶은 꿈을 입력한 뒤 제한 시간 안에 깃털을 잡으면 잡은 개수만큼 점수가 쌓이는 방식이다.
정오부터는 화면을 가득 채운 깃털을 날려 보내는 게임으로 바뀐다. 떨쳐내고 싶은 현실의 스트레스를 입력한 뒤 깃털을 터치해 날려 보내며, 더 많은 깃털을 없앨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
밤과 낮에 따라 달라지는 화면도 시선을 끈다. 깃털 잡기 게임은 어두운 초원을 배경으로 진행돼 마치 무의식의 꿈 속에서 현실의 이상을 찾는 듯한 감각을 전한다. 정오부터는 기차 객실이 게임 공간으로 나타난다. 앞서 공개된 ‘DREAMSCAPE’ 트레일러 속 원형 구름과 12시를 가리키는 시계 등 의미심장한 오브제가 등장해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프로모션 웹사이트 내 게임 운영 시간은 9일부터 달라진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낮을 배경으로 한 깃털 날리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밤 테마의 깃털 잡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DREAMSCAPE’는 환상과 현실이 끊임없이 맞물리고 충돌하며 펼쳐지는 꿈의 정경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12 o’clock’을 포함해 총 7곡이 실린다. 정한X조슈아는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 투어의 포문을 연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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