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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오늘(14일) 정규 2집 발매

서정민 기자
2026-10-14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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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우현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총 16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인피니트 멤버들이 피처링한 곡도 수록했다.

남우현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X8(투바이에잇)’을 발매한다.

‘2X8’은 남우현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시간과 현재, 앞으로의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총 16곡을 통해 지난 10년간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감정을 풀어냈다.

앨범명에도 특별한 의미가 담겼다. 숫자 2와 8을 더하면 솔로 데뷔 10주년을 의미하는 10이 되고, 곱하면 수록곡 수이자 인피니트 데뷔 16주년을 상징하는 16이 된다. 남우현의 생일인 2월 8일과도 연결된다.

타이틀곡 ‘DEVIL(데빌)’은 강렬한 팝록 사운드와 빠른 댄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곡이다. 위험한 관계임을 알면서도 상대에게 끌리고, 벗어나려 할수록 깊이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했다.

앨범에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백(餘白)’을 비롯해 ‘P.O.V’, ‘View’, ‘Sunset Road’, ‘CODENAME 3,2,1’, ‘Better Days’, ‘Love Me’, ‘7 Days’, ‘Color’, ‘Click Click Boom!’, ‘그런 시간’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겼다.

특히 10번 트랙 ‘열 번째 페이지’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전하는 노래다. 함께한 시간에 대한 고마움과 앞으로도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지난 2016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Write..’의 CD에만 수록됐던 히든트랙 ‘EVERYDAY’도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다.

인피니트 멤버들이 피처링에 참여한 ‘소년소녀(Feat. 인피니트)’ 역시 수록됐다. 남우현은 솔로 데뷔 10주년 앨범에 그룹 멤버들과 함께한 곡을 담으며 의미를 더했다.

마지막 트랙 ‘나무’는 지친 하루 끝에 위로를 전하는 발라드곡이다. 남우현을 상징하는 이름인 ‘나무’를 앨범 마지막에 배치해 변함없이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남우현은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팝록과 R&B, 신스팝,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남우현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콘서트 ‘식목일VI - EVER GREEN’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남우현의 정규 2집 ‘2X8’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빌리언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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