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예지원이 마젠타(자홍색)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시상식 현장을 밝혔다. 
예지원은 지난 30일 오후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 참석해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특별상' 수상자로 자리한 예지원은 시상식장에서도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매력을 발산했다. 동료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으며, 팬들의 열띤 호응에 밝게 웃으며 화답하는 섬세함도 잊지 않았다.
예지원의 수상으로 더욱 빛난 '제20회 아시아모델어워즈'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아시아 톱모델과 아티스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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