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경석이 46억 건물주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서경석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5층짜리 건물을 최초 공개했다. 서경석은 지난 2020년 해당 건물을 46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경석의 사무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층은 임대 완료된 상태다.
서경석은 제작진을 맞이하며 “작다. 누추하다. 저희 사무실이다. 회의도 하고 편집도 하는 제 공간”라고 말했다. 또 서경석은 옥상 테라스를 소개하며 “이것 때문에 5층을 쓰는 거다”라고 자랑했다.
서경석과 절친이자 동료 개그맨 이윤석은 이날 그의 건물을 찾았다. 이윤석은 "그래도 친구 중에 건물주 하나 생겼다. 축하한다 서 사장 "이라며 "경석이의 사돈 되는 게 장래희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서경석은 "은행한테 축하한다고 해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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