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새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가제)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런 엿같은 사랑’은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마이 데몬’의 김장한 감독이 연출, 극본은 모지혜 작가가 집필한다. 김장한 감독과 모지혜 작가는 2021년 웨이브 ‘유 레이즈 미 업’에서 작업했고, 4년 만에 다시 한번 재회한다.
하영은 기억상실 검사 역할을 연기한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외상외과 5년차 ‘조폭’ 간호사 ‘천장미’로 열연한 하영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이 쏟아졌다. 2019년 KBS2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한 그는 6년 만에 첫 메인 타이틀 롤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런 엿같은 사랑’은 스튜디오S가 제작에 나섰고, 글로벌 OTT 편성 논의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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