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가이가 배우 이준혁, 서강준의 실물을 언급했다.
윤가이는 오늘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코미디언 신윤승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윤가이는 2월 21일 첫 방송돼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출연하며 서강준 등 배우들과 호흡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DJ 안영미는 윤가이의 ‘SNL 코리아’ 하차 후 열일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윤가이는 “저도 늘 TV를 틀면 제가 나오니까 너무 행복하게 보고 있다”며 “할 수만 있다면 전 지금도 다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이준혁, 서강준 씨 실제로 보면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윤가이는 “너무 좋다. 근데 아무리 멋있어도 직장 상사는 직장 상사다. 어려운 것도 있고. 너무 잘해 주시는데 그냥 상사”라고 답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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