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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글로벌 인기!

한효주 기자
2025-09-19 11: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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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북극성’ 포스터 이미지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2025년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한국과 아태 지역을 포함,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 1위에 올랐다.

디즈니+에 따르면 ‘북극성’은 9월 10일 공개 이후 ‘2025년 공개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한국과 아태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공개 후 5일 기준)’에 등극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웰메이드 첩보 멜로를 향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북극성’은 지난 9월 10일 첫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과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랫폼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디즈니+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탄생을 알렸다. 올 타임 레전드 전지현과 강동원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믿고 보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앙상블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김희원 감독과 허명행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된 멜로부터 액션, 정치, 첩보를 아우르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은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며 다음 에피소드를 향한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세상 레전드 조합에 진심 심장 못 버틴다”, “믿보배들 연기 대결에 숨도 못 쉬고 봄”, “멜로 보다가 액션 터지고… 점점 스케일 커지는 게 장난 아님! 다음 에피 빨리 주세요”, “진심 나오는 배우들 한 명도 빠짐없이 캐릭터 몰입감 소름! 앙상블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액션도 액션이고 첩보도 첩보인데… 감정선이 넘 쫄깃해서 계속 빠져듦”, “정서경 작가님 사랑해요. 대사 한 줄, 한 줄이 묵직하게 와닿는…” 등 열띤 호평을 쏟아내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들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독보적인 캐스팅과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 상상을 뛰어넘는 스케일의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로 2025년 놓쳐서는 안 될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의 6-7회는 9/24(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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