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에 레전드 투수 심수창이 온다.
오는 22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최강야구’의 원년 멤버이자 3년 만에 필드로 돌아온 심수창과 함께 쿨케이션의 성지 뉴질랜드 퀸스타운과 낭만의 도시 이탈리아 피렌체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그런가 하면 뉴질랜드 톡파원은 퀸스타운의 랜드마크인 와카티푸 호수를 찾아 전경을 감상한다. 여의도 면적의 약 100배 크기에 달하는 광활한 호수와 전망대에서는 리마커블 산맥의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F1 레이스를 방불케 하는 스릴 만점 루지 체험까지 생생하게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설산을 만끽할 수 있는 밀퍼스 사운드 투어도 소개한다. 눈으로 빼곡이 뒤덮인 산맥은 물론 밀퍼드 사운드에서 가장 큰 폭포인 레이디 보웬 폭포의 아름다운 전경을 담아내는 것.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전현무는 “미쳤다”며 감탄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겨울 여행이 기다려진다.
더불어 이탈리아 톡파원은 설렘을 폭발시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로맨틱한 키스키스 피렌체, 일명 ‘키피 투어’를 준비한 가운데 톡파원의 곁에 알베르토가 일일 톡파원으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현지인도 인정한 전통 토스카나 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찾은 두 사람은 셰프 차림을 한 알베르토 사진을 발견하며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에 과연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현지 셰프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피렌체 도심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칼란젤로 광장은 사랑에 절로 빠질 것 같은 광경으로 출연진들의 마음을 몽글거리게 한다. 핑크빛 기류가 피어오른 스튜디오에 “첫눈에 반한 적이 있냐”는 질문이 터져나오고 전현무는 “당연히 있다”며 도파민 터지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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