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진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40명의 아티스트들이 출동, 각 그룹의 개성 넘치는 입장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년 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 PD와 함께 다채로운 게임 대결에 나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늘(2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십오야 게임 종합 세트’와 대망의 ‘랜덤 플레이 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십오야 게임 종합 세트’ 게임이 모두 끝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저녁 식사를 마친 대원들은 드디어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역대급 인원과 더불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실력자들이 총출동한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장면을 만들어낼 전망. 에이스답게 완벽한 댄스 실력을 보여준 대원부터 엿보기의 달인이 되어 동료가 추는 춤을 완벽히 카피한 대원, 기세와 센스로 밀어붙인 대원까지, 본업 모먼트로 돌아간 이들의 다재다능한 매력에 나 PD는 그 누구도 탈락시키기 힘들다는 듯 “너무 잘 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먼저 탈락해 동료들을 날카롭게 평가하는 단원들 사이에서 박진영의 색다른 면모가 드러난다. 든든한 수장의 면모는 온데간데없이 독설을 쏟아내는 장면이 포착, 그 사연에 궁금증을 높인다. 치열한 경쟁이 30라운드까지 이어지자 박진영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대원들의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는 JYP 스카우트 편, 스타쉽 전국체전 편으로 구성,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JYP 스카우트 편은 오늘(29일) 2회가 방송되며, 스타쉽 전국체전 편은 11월 5일, 12일, 19일에 방송된다. 풀 버전은 방송 이후 다음날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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