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호와 윤남노가 대규모 김장에 도전한다.
오늘(20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 대호네 양조장’(이하 ‘흙심인대호’)에는 대세 셰프 윤남노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대좋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100% 감에 의존한 ‘직감 김장’에 돌입한다. 준비된 어마어마한 양의 김칫소를 마주한 윤남노는 “‘흑백요리사’ 미션보다 더 힘들다”며 고통 섞인 사자후를 내지르지만, 이내 ‘셰프 본능’을 깨우며 활약을 펼친다. 특히 김장 김치와 찰떡궁합인 항정 수육부터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게 만드는 비법 양념장까지 ‘윤남노표 특급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해 김대호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마지막으로 김대호와 윤남노는 폭풍 먹방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고된 김장을 끝낸 두 사람은 직접 담근 김치와 수육, 여기에 대호네 양조장의 담금주까지 곁들이며 제대로 된 ‘김장 밥상’을 펼친다. 급기야 이들은 담금주 반 병을 비워내며 예상치 못한 ‘술친구 케미’까지 발산한다고 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대호와 윤남노의 대환장 김장 도전기가 담긴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는 오늘(20일)과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2주에 걸쳐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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