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폭군의 셰프 자문으로 화제인 오세득 셰프가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 일품요리 솜씨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THE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2002년으로 돌아가 동아리 MT를 떠나는 콘셉트의 상황극 속에서 먹방이 펼쳐진다.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은 2002년 분위기를 살린 패션과 소품을 착용하고 등장해 웃음을 더한다.
이날 ‘THE 맛있는’ 동아리 회장으로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오세득 셰프는 직접 공수한 식재료로 멤버들의 식사와 야식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 2대 회장 선출을 위한 심사 위원으로도 활약한다. 첫 번째 메뉴로는 이베리코 돼지고기 제육볶음을 선보이며, 스페인에서 직접 공수한 지름 115cm의 철판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여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또한 개그맨 출신 멤버들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입담으로 촬영장을 이끈다. 문세윤이 제육볶음 먹팁으로 대파를 통째로 뜯어먹자 “이것이 일파만파이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 치고, “맛이 뒤에서 온다”라는 표현에도 “뒤에서 오는 건 고혈압 아니야?”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오세득 셰프는 스페셜 야식으로 초고가 스페인 새우 카라비네로 새우를 준비, 멤버들도 지금까지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새우 맛으로 맛녀석 멤버들을 감동시킨다.
2002년 과거로 떠난 ‘맛있는 동아리’의 MT 현장은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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