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5일 방송되는 300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이번 출시 메뉴는 ‘편스토랑’ 최초로 프랜차이즈 고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된다. 장민호, 김강우, 문정희까지 쟁쟁한 실력을 자랑하는 편셰프 3인이 저마다 필살의 고기 메뉴를 선보인다. 과연 2025년 마지막 우승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주목된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장민호의 VCR을 지켜보던 스페셜MC 세이마이네임 도희는 깜짝 놀란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진짜 젠지 세대인 도희에게 ‘라갈비’에 대해 검증을 요청한 것. 도희는 민망한 듯 웃으며 “사실 저도 처음 들어봤다”고 솔직히 밝힌다. 이에 자칭 젠지 장민호는 바로 공식 사과를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장민호의 ‘라갈비’는 김양, 김용필의 뜨거운 호응을 이끈다. 양념부터 부드러운 고기 식감까지 완벽 그 자체라는 것. 특히 장민호는 “사치 한 번 부려도 돼요?”라며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이천 쌀밥에 라갈비를 얹어 즉석에서 ‘라초밥’을 만들어 먹는다. 꿀맛 같은 메뉴 탄생에 트로트 3인방은 흥이 올르고, 절로 나오는 노래로 맛을 표현하며 더욱 분위기를 띄운다.
과연 자칭 젠지 장민호가 만든 LA갈비 아닌 라갈비는 어떤 맛일까. 장민호가 라갈비로 2025년 마지막 출시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까. 12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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