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1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비시즌 한국 라이프를 공개한다. 김하성은 집에 정기훈 코치, 야구선수 김재현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성은 야구방망이 대신 칼을 잡고 반전 요리 실력을 뽐낸다. 능숙하게 채소를 손질하고 계량 없이 감으로 양념장을 제조하는 등 자신만의 노하우가 담긴 '하성표 한식 한 상'을 차려낸다.

식사 자리에는 김하성과 야구로 인연을 맺은 정기훈 코치가 합류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메이저리거이자 국가대표로 활약해 온 김하성은 한국 야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정기훈 코치는 김하성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하성이 아니었으면 지도자의 꿈을 못 꿨을 것"이라고 말한다.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되는 친구의 인생을 바꿔준 김하성의 숨은 미담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하성의 특별한 하루와 진솔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