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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성수 마라치즈버거

이다겸 기자
2025-12-17 2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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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성수동 마라치즈버거 맛집

17일 방송된 '남겨서 뭐하게' 22화에서는 이영자와 박세리도 혀를 내두른 역대급 손님 히밥이 등장해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히밥은 성수동 수제버거 맛집을 찾아 맛자매와 마주 앉아 특유의 여유로운 먹방 모드로 분위기를 달궜다. 현장에서는 과거 라면 25봉·곱창 30m·초밥 270접시를 해치웠다는 기록이 다시 언급되며 히밥의 남다른 클래스가 재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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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

세 사람은 SNS를 뜨겁게 달군 마라치즈버거를 주문해 성수동 골목 공기를 한층 더 들끓게 만들었다. 마라치즈버거 한 입에 카초카발로 치즈의 진득한 풍미와 화자오 기름에 튀긴 패티의 얼얼함, 폭신한 바오번의 식감이 겹겹이 퍼져 연신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출연진은 '남겨서 뭐하게'를 통해 성수동 버거 맛집의 매력을 솔직한 반응과 웃음으로 드러내며 또 한 번 레전드 먹방 회차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