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우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을 확정했다.
김태우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장도철’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태우가 맡은 장도철은 겉보기엔 시시껄렁한 동네 날건달이지만, 실제 정체는 신내림을 받은 박수무당이다. 일명 ‘장법사’로 통하는 그는 구미호의 흔적을 쫓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위험을 무릎 쓰는 의뭉스러운 존재다.
김태우는 최근 JTBC ‘클리닝 업’, KBS2 ‘진검승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KBS2 ‘환상연가’, MBC ‘메리 킬즈 피플’ 등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김태우가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오는 내년 1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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