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용여한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신들과 함께하는 품격 있는 연말 홈파티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이번에 용여 학생의 스승으로 등판할 셰프는 바로 ‘중식 여신’ 박은영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자문을 한 것으로 유명한 ‘뷔페의 신’ 신종철이다.
먼저 박은영 셰프는 연말의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중식 생선 요리 ‘두반장 우럭찜’과 ‘실당면 가리비찜’을 선보인다. 튀김옷 없이 조려내 담백함을 살리고, 두반장 소스 하나로 깊은 풍미를 내는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하고, 실당면을 활용해 화려한 비주얼과 단짠 매력을 모두 잡은 레시피로 파티의 격을 한층 높인다.
이어 신종철 셰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음식 자문 당시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식 갈비찜 ‘비프 부르기뇽’을 집에서 쉽게 만드는 꿀팁을 전수한다. 어려운 소스 대신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시판 불고기 소스를 활용하고, 설탕 대신 꿀을 넣어 고급스러운 단맛을 내는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특급 비법이 최초 공개된다.
특히 요리 과정에서 “어머, 그럼 내가 지금 윤아가 되어야 하네”라며 한껏 흥이 돋은 선우용여가 완성된 요리를 맛본 뒤 “고기가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을 수 있나”라며 감탄했다고 전해져, 특급 레시피에 대한 기대가 더욱 샘솟는다.
제작진은 “오늘(25일), 크리스마스에 방송되는 5회에서 본식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홈파티를 할 수 있는 레시피가 준비돼 있다”며, “맛은 물론 분위기까지 챙긴 두 셰프가 산타의 선물 같은 비법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함께 맛보고 즐기며 풍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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