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매니저와 방송계에 소문난 그의 '입질견'이 ‘개늑시2’에 등장한다.
“예전에 저랑 전화한 적 있지 않으세요?”라는 강형욱 훈련사의 한마디는 이번 예고편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이미 반려견 문제로 연락한 적이 있었던 듯한 뉘앙스가 드러나며, 문제의 심각성을 짐작하게 한다. 시도 때도 없이 물어대는 늑대로 인해 피해자가 속출한 상황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문제의 원인을 보호자의 태도로 돌리며 질문을 던진다. 과한 훈육 때문일까, 아니면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 때문일까. “방송에 나갈 만큼은 아니다”라며 문제를 축소하는 보호자의 인식은 옳은 것일까. 늑대라이트에 연신 머리를 박으며 괴로워하는 강형욱 훈련사의 모습은 ‘개늑시2’ 솔루션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임을 예고한다.
한편,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10월 파일럿 형태로 선보인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시즌2로 정규 편성된 ‘개와 늑대의 시간2’는 7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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