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새 유닛 도겸X승관의 출격을 기념한 스페셜 방송으로 돌아온다.
영상은 빌런 듀오 ‘뿌도’로 변신한 도겸, 승관의 활약을 예고한다.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다. 두 사람은 “‘우리의 정체가 뭐야?!’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외치며 화려한 등장을 알렸다. 인기 애니메이션 속 미워할 수 없는 빌런 캐릭터를 패러디한 대사와 추억의 4:3 화면 비율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뿌도’의 목표는 전 세계의 음악을 멸망시키는 것. “너희들의 음악을 부도내 버리겠다”라는 이들의 야심 찬 각오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티저임에도,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모습과 자체 콘텐츠로 쌓은 두 사람의 ‘콩트 내공’이 더해져 웃음을 안긴다. ‘고잉 도겸X승관 스페셜 : 악당 뿌도’는 오는 7일 공개된다.
한편 도겸X승관은 12일 미니 1집 ‘소야곡’을 발매한다.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 사이의 모든 순간을 자신들만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 겨울 감성이 가득 담긴 음반을 완성했다. 신보는 권태와 어긋남, 새로운 시작까지 가장 보통의 사랑 속 다양한 순간들을 포착해 누구에게나 깊은 공감과 감정 이입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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