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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금요일’ 천록담, 전영록 전성기 재현

정혜진 기자
2026-01-02 1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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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금요일’ 천록담, 전영록 전성기 재현 (제공: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천록담과 오유진이 다시금 맞붙는다.

1월 2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단 2점 차로 아쉽게 엇갈렸던 ‘미스터트롯3’ 미(美) 천록담과 ‘미스트롯3’ 미(美) 오유진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먼저 천록담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로 승부수를 던진다. 마이크를 잡는 자세부터 화려한 발재간까지, 전영록의 전성기 시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퍼포먼스에 현장은 금세 흥으로 들썩인다. 무대를 지켜본 ‘골든 스타’ 전영록은 “몸치였던 나보다 훨씬 잘한다. 전영록과 박남정을 합친 듯한 퍼포먼스였다”라며 힘찬 박수를 보낸다.

지난 대결에서 천록담에게 패했던 오유진이 재도전에 나선다. 이날 오유진은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선곡, 특유의 맑고 사랑스러운 음색으로 무대를 물들인다. 관객 반응이 최고조에 달한 찰나, 예상치 못한 실수가 터지며 현장이 술렁인다. 과연 오유진의 실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실수를 딛고 천록담에게 설욕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에는 더 강력한 변수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주 양지은에 이어, 대결의 흐름을 송두리째 뒤흔들 2대 ‘메기 싱어’의 등장이 예고된 것. MC 김성주는 오프닝부터 “아주 큰 메기가 온다”며 경고장을 날리고,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다.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메기 싱어가 무대에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일순간 초토화된다. 야성미 넘치는 보컬은 물론, 실물 메기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아우라에 출연진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천록담과 오유진의 라이벌전 구도에 메기 싱어까지 가세하며 한층 살벌해진 데스매치의 향방, 과연 황금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늘(2일) 밤 10시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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