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가 진화한 힙합 서바이벌의 진가를 발휘했다.
힙합 서바이벌의 진화! ‘따로 또 같이’ 재미X도파민 2배! 평행 세계 속 부활 건 무한 랩 배틀
‘야차의 세계’ 최후의 생존자 3인이 ‘쇼미더머니12’로 되돌아가는 자격을 얻는다는 평행 세계 구조는 힙합 서바이벌의 진화 그 이상의 쾌감을 안기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쇼미더머니’ 세계관을 확장해 Mnet과 티빙(TVING), 두 플랫폼에서 따로 또 같이 공개된 ‘쇼미더머니12’와 ‘야차의 세계’는 서바이벌의 예측 불가한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서사의 연결성은 각각의 서바이벌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궁금증을 높였다.
“‘쇼미더머니’를 수년간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새로운 서사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고, ‘야차의 세계’가 탄생하게 됐다”라고 밝힌 최효진 책임프로듀서(CP)의 기획 의도는 적중했다.
‘쇼미더머니12’ 1차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프로듀서 군단의 뇌리에 각인된 래퍼들이 지하 전장으로 소환돼 부활의 기회를 걸고 배틀을 벌이는 평행 세계 구조는 시청자들의 과몰입과 도파민을 한층 끌어올렸다.
‘무규칙이 규칙’ 오로지 ‘랩’으로 승부! 속전속결 랩배틀 ‘도파민 수직상승’
정해진 룰이 없는, ‘무규칙이 규칙’인 극한의 격전지에서 오직 ‘랩’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야차의 세계’는 1차 예선 탈락의 쓴맛을 본 래퍼들의 승부욕을 제대로 자극했다.
래퍼들이 배틀 방식부터 탈락자 숫자까지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무규칙이면 강한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라면서 공격력을 한껏 올린 래퍼들의 속전속결 싸이퍼 배틀 퍼레이드는 힙합 서바이벌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배틀 방식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 언텔과 애쉬비, 정보값이 없는 SUEN(수엔)에게 1:1 배틀 제안을 한 도리코 등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플레이 역시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야차 그 자체’ 시작부터 지하 전장 씹어 먹은 래퍼들의 빅매치, ‘기세’ 언텔X ‘재치’ 토스트보이X ‘묵직한 임팩트’ 우희원X ‘남다른 존재감’ 애쉬비 등
‘쇼미더머니12’ 프로듀서 지코(ZICO)·Crush, GRAY(그레이)·로꼬,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Lil Moshpit·박재범의 선택을 받고 극적으로 ‘야차의 세계’로 입성한 12인은 ‘쇼미더머니12’ 지원영상 2,200만뷰를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 도리코, ‘랩:퍼블릭’에서 맹활약한 히피쿤다를 비롯한 장르 불문 실력파 캄보, 재치 넘치는 토스트보이, 독보적 아우라 CocoK(코코케이), 임팩트 묵직한 우희원, 맨발의 래퍼 오로지, 야망 넘치는 실력파 M1NU(미누), 로꼬를 놀라게 한 음색천재 SUEN(수엔), 존재감 남다른 애쉬비, 지하 전장을 긴장케 한 언텔, ‘쇼미더머니11’ 본선 진출자 출신 크루셜스타.
‘쇼미더머니12’ 1차 예선 탈락의 명예를 회복하고, 부활할 기회를 잡기 위한 래퍼들의 독기는 첫 회부터 기세가 달랐다. 배틀 방식을 두고 숨 막히는 신경전을 펼친 언텔과 애쉬비, 그리고 토스트보이의 매서운 3인 싸이퍼부터 언텔, M1NU(미누), 히피쿤다, 우희원의 4인 싸이퍼까지 속전속결로 맞붙은 배틀은 지하 전장을 뜨겁게 달궜다. 무엇보다 2연승을 이어가며 절대 강자로 떠오른 언텔의 활약은 강력했다.
마스터 군단은 “한 명을 못 고르겠네” “어렵다. 취향 차이다”라면서 우열 가릴 수 없는 승부에 극찬했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거웠다. “본방송만큼 재밌다” “1차 탈락한 래퍼들이 이 정도 체급이라니” “우희원 목소리 묵직하니 맛있다” “언텔 나오니까 분위기부터가 달라지네” “랩 잘하는 래퍼들이 모여서 공연하는 것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쇼미더머니12: 야차의 세계’ 2화는 오는 24일 낮 12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며, ‘쇼미더머니12’ 2화는 오늘(22일) 밤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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