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엠 복서’ 마스터 마동석과 최종 우승자 국승준이 뜨거운 진심을 전했다.
먼저 프로그램을 직접 설계한 마동석은 “첫 회 기획 회의부터 마지막 벨 소리가 울릴 때까지 ‘아이 엠 복서’는 정말 뜨겁고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을 보시고 주변의 많은 분들이 복싱장에 가는 모습을 보면 감사한 마음뿐이다. 출전한 선수들도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많이 보내줘 저 역시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며 이원웅 PD와 강숙경 작가, 스태프들, 김종국, 덱스에게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특히 마동석은 “복싱장 관장으로서, 코치로서, 복싱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아이 엠 복서’를 통해 복싱은 단순히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아닌 예술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그는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세계 무대에 K-복싱을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재미있는 복싱을 접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예능뿐만 아니라 정식 시합이나 스파링 대회 등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계속될 ‘복친자(복싱에 미친 자)’의 행보를 예고했다.
국승준은 “복싱을 사랑하는 복싱 선수로서 이렇게 뜨거운 복싱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마동석 마스터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결승 상대였던 채현이 형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미안하고,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채현의 실력을 치켜세운 그는 “이번 결승전에서 저와 채현이 형 둘 다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다”며 부상을 무릅쓰고 좋은 경기를 만들어준 이채현과의 결승전 소회를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국승준은 ‘아이 엠 복서’에 참가한 수많은 강자 앞에서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기도 했던 터. “그럴 때마다 저를 믿고 도와주신 화순군청팀, 중학교 은사님,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 덕분에 힘든 순간과 역경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챔피언이라는 자리는 여러분과 같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고 공을 돌렸다.
한편,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tvN ‘아이 엠 복서’는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 5.2억 뷰를 돌파했다. 시즌제가 아닌 tvN 신규 예능 중 영상 조회수 역대 1위 기록으로 K-복싱의 부활을 이끌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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