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숨겨둔 미적 감각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손태진은 무지 베어브릭 인형 위에 아크릴 물감을 칠해 자신만의 인테리어 오브제를 완성하는 색다른 취미 라이프를 즐겼다. 손태진은 붓을 잡자마자 “너무 재밌다”라며, “페인팅을 하다 보면 아무 생각이 안 든다. 정답이 없어서 부담이 없다”라고 작업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화백’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높은 집중력 속, 손태진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섬세한 붓터치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냈다. 손태진은 “일상에서 벗어날 탈출구가 필요하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라며 페인팅 체험의 매력을 알렸다.
페인팅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어진 공방 토크도 흥미를 더했다. 그는 음대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노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 사실 우리는 다 악기를 하나씩 가지고 태어났는데, 성악은 그 악기를 잘 다루는 게 정말 중요하다”라며 전공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음악과 미술을 넘나드는 대화 속 ‘음대 오빠’ 손태진의 다재다능한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한편, 손태진의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을 모두 만날 수 있는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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