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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불낙전골·전복죽

이다겸 기자
2026-02-04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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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여의도 문어숙회 맛집

MBC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가 대학로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온 30년 지기 절친들을 위해 역대급 '호사 한 상'을 차린다.

오늘(4일) 방송되는 28회에서는 명품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신스틸러' 배우 박호산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 정영주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이날 '남겨서 뭐하게'는 여의도 불낙전골·문어숙회·전복죽·돼지갈비·청국장·김치찜 맛집을 찾는다. 두 사람은 30년 가까이 대학로를 지켜온 든든한 동료이자 절친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찐친 케미를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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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돼지갈비 한식, 청국장, 김치찜 맛집

MC 이영자와 박세리는 이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맛집을 선정했다. 먼저 '세리 PICK' 맛집은 대학로 배우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온 돼지갈비 한정식집이다. 이곳은 메인 메뉴인 돼지갈비만 주문해도 구수한 청국장과 깊은 맛이 일품인 김치찜이 서비스로 제공되는 넉넉한 인심을 자랑한다. 상다리가 휘어질 듯 푸짐하게 차려진 이른바 '박세리 정식'을 맛본 박호산과 정영주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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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간장게장 들기름 막국수, 가마솥 전복죽, 동해꽃발문어숙회, 우니해물솥밥, 영양 갈비찜솥밥, 보리굴비 맛집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호산과 정영주의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이 폭발한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사이답게 척하면 척, 환상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박호산과 박세리의 막장 상황극 역시 기대 포인트다. 정영주로부터 전수받은 '플러팅 꿀팁'을 장착한 박세리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이에 화답하는 박호산의 코믹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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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간장게장 들기름 막국수, 가마솥 전복죽, 동해꽃발문어숙회, 우니해물솥밥, 영양 갈비찜솥밥, 보리굴비 맛집

이어지는 코스에서는 MC 이영자와 박세리의 포스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맛선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핑크빛 의상을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나타난 그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그가 추천한 여의도 맛집은 방송가 사람들은 물론 국회의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보양식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한우, 전복, 암꽃게 등 국내산 최고급 식재료가 한데 어우러진 '황제탕'을 선보인다. 산해진미가 가득 담긴 보양식을 맛본 출연진들은 "지금까지 이런 호사는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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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돼지갈비 한정식, 청국장, 김치찜 맛집

박호산과 정영주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대학로 시절의 에피소드와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감동을 더한다. 무명 시절의 설움부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30년 우정의 깊이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남겨서 뭐하게' 제작진은 "대학로의 산증인인 박호산, 정영주 두 배우의 유쾌한 매력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영자, 세리 자매가 준비한 정성 가득한 한 상과 게스트들의 찰떡 호흡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대리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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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뭐하게'

30년 지기 절친 박호산, 정영주와 함께하는 영자X세리의 역대급 '호사 한 상'은 오늘(4일) MBC '남겨서 뭐하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맛있는 음식과 유쾌한 수다, 그리고 진한 우정이 어우러진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힐링 타임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겨서 뭐하게' 28회, 방송 시간은 수요일 저녁 8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