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인혁이 까칠한 현실 남자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다.
혐관에서 피어나는 로맨스
배인혁이 맡은 선태형은 사진작가 어시스턴트로, 까칠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다. 상대역인 우현진(노정의 분)과는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며 ‘혐관’의 주축을 담당하지만, 공동 육아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관계의 온도가 서서히 달라진다.
혐오와 오해로 시작된 감정이 공감과 신뢰로 변해가는 과정으로 섬세하게 그려지며, 배인혁은 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점차 깊어지는 로맨스의 설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간의 케미스트리
배인혁은 제작발표회에서 “유호를 안고 촬영하던 중 갑자기 뽀뽀를 해줘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러한 감정이 드라마 속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극에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현실 공감부터 힐링 메시지까지
‘우주를 줄게’는 육아와 동거라는 설정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했을 법한 현실적인 고민을 담아낸다. 배인혁이 연기하는 선태형 역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벅찬 상황 속에서 갑작스럽게 책임질 존재가 생기며, 익숙하지 않은 선택 앞에서 흔들리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우주(박유호 분)를 매개로 점차 성장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할 전망이다. 과장된 설정보다 일상에 가까운 감정선이 중심이 되는 만큼, 배인혁의 담백한 연기가 힐링 서사의 설득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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