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33)가 작곡가 라도(42·본명 송주영)와 오는 5월 1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5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병헌·이민정 부부를 비롯해 이규혁·손담비, 최근 김병우 감독과 함은정이 결혼식을 올린 곳으로 유명하다.
윤보미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보미는 결혼 후에도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예능인으로서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작업을 계기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1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9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4월 공개 열애에 나섰다.
라도는 프로듀싱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소속으로 에이핑크의 히트곡 ‘1도 없어’, ‘덤더럼’ 등을 작곡하며 K팝 업계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올해로 16년차를 맞았다. 지난 5일에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리: 러브(RE : LOVE)’를 발매하며 약 2년 1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현재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펼치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베테랑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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