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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0기, 불꽃 설전

서정민 기자
2026-02-1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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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0기, 불꽃 설전

‘나는 SOLO’(나는 솔로) 30기가 첫 데이트부터 ‘불꽃 설전’을 펼친다. 

1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가 ‘토론회’가 된 ‘솔로나라 30번지’의 반전 상황이 공개된다. 

이날 30기 솔로남녀는 반전의 첫 데이트 선택 후, 저마다 짝을 지어 나간다. 그런데 한 커플은 달달한 기류도 잠시, 결혼과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열띤 토론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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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0기, 불꽃 설전

결혼 후 외벌이와 맞벌이 중 무엇이 더 좋은지, 육아 방식은 어떤 식으로 할지를 두고 ‘극과 극’ 가치관을 보이는 것. 이 솔로녀는 “(아내가) 5년 정도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시겠느냐?”라고 묻지만, 솔로남은 “5년? (그럼) 나도 5년 육아 할래~”라고 받아쳐 솔로녀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다시 솔로녀는 “전 결혼하면 아이한테 집중하고 싶다. (엄마가) 바쁘게 일하러 가는 거보다는 집에서 건강식 챙겨주고, 도시락 싸주고, 그런 욕심이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이상적인 결혼관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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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솔로남은 “전 초등학교 때부터는 엄마가 (일하러 밖에) 나가시는 게 좋았다”고 ‘맞벌이 가정’을 바라고 있음을 솔직하게 밝힌다. 핑크빛 기류는 온데간데없고, ‘불꽃 설전’에 휩싸인 30기 첫 데이트 커플이 누구인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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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0기, 불꽃 설전

한편 4일(수)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급등했다. 또한 ‘나는 SOLO’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펀덱스 차트’(2월 3일 발표)의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 3위에 올라, 매주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과시하고 있다.

4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30기 출연진이 ‘솔로나라 30번지’에 입성해 첫날 저녁 ‘남녀 리버스 바비큐 파티’와 첫인상 선택, 그리고 2일 차 자기소개 타임까지 진행되며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됐다. 바비큐 준비 과정에서 영자의 털털한 매력과 요리 실력이 돋보였고,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자가 3표를 받아 인기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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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30기 출연진 스펙

이후 1:1 대화와 아침 데이트를 통해 초반 호감 구도가 일부 정리됐으며, 자기소개에서는 직업·연애관·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되면서 출연진 간 매칭 가능성과 관계 흐름이 구체화됐다. 예고편에서는 영자를 둘러싼 남성 출연진들의 경쟁 구도가 강화되며 첫 데이트 선택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남자 여자 출연진 직업·나이·스펙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수(92년생)는 대기업·면세점 경력을 거친 패션 브랜드 기획팀 직장인이며 안정적인 생활 패턴을 강조했다. 영호(92년생)는 전력기술 회사 배관 설계 담당으로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 경력이 특징이다. 영식(92년생)은 부동산 전문 변호사로 감정 기복이 적고 연락이 잘 되는 성향을 강점으로 언급했다. 영철(91년생)은 수학 교사 출신으로 현재 가족 전기·태양광 사업 승계를 준비 중이다. 광수(92년생)는 대기업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로 합리적이고 조율형 연애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상철(89년생)은 세무사로 안정적 직업 기반과 집돌이 성향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영숙(91년생)은 약사 출신 외국계 제약회사 마케터로 안정성보다 성장성을 택한 커리어 전환 사례다. 정숙(93년생)은 경기도 경찰 공무원으로 성실성과 원칙적인 삶을 강조했다. 순자(95년생)는 대기업 계열 헬스식품 PM이며 아마추어 복싱 선수 경력(14전 10승 4패)을 갖고 있다. 영자(92년생)는 대형 건설사 건축 설비 엔지니어로 캠핑·낚시·재봉 등 다방면 취미와 자가 아파트 보유 등 경제적 기반을 공개했다. 옥순(92년생)은 무용 엘리트 출신 필라테스 센터 대표이며, 현숙(92년생)은 캐나다 출신 회계사로 글로벌 경험과 스포츠 취미가 특징이다.

육아를 두고 ‘한판 토크 승부’에 돌입한 30기 남녀의 정체는 11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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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30기는 첫 데이트부터 결혼과 육아, 외벌이·맞벌이를 둘러싼 가치관 차이로 ‘불꽃 설전’을 벌이며 현실적인 갈등을 드러낸다. 한 커플은 결혼 후 5년간 육아에 집중하고 싶다는 솔로녀와, 자신도 5년 육아를 하겠다는 솔로남, 또 집에서 아이와 건강식을 챙기고 싶다는 입장과 맞벌이를 선호하는 입장이 정면으로 충돌하며 핑크빛 분위기가 급격히 식는다. 한편 프로그램은 최근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해당 갈등 커플의 정체는 1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는솔로 30기, 불꽃 설전 (사진=SBS플러스, ENA)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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