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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인천 월미도, 딘딘 엄마 출연

이다미 기자
2026-03-02 10: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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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딘딘 엄마 등판 (제공: KBS 2TV)


‘1박 2일’ 멤버들이 스릴 넘치는 인천 여행을 떠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에서 펼쳐진 다섯 멤버의 '인천 바다에 누워'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7.2%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저녁 식사 복불복을 앞두고 딘딘의 어머니가 등장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4%를 나타냈다. 

이날 월미도 테마파크에서 촬영을 시작한 ‘1박 2일’ 팀은 인천 앞바다에서 야외 취침을 할 인원을 결정하는 단체 미션에 돌입했다. 모든 미션에 성공하면 멤버 전원 실내 취침이 가능하지만, 모두가 야외 취침을 하게 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존재하는 만큼 멤버들은 단합력을 다지며 첫 번째 미션 장소로 향했다.

멤버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총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된 ‘익스트림 월미투어’였다. 놀이기구 디스코팡팡에서 진행된 첫 번째 코스 ‘디스코팡팡 셀캠 찍기’에는 김종민∙문세윤∙유선호 3인조, 이준∙딘딘이 2인조로 동시에 출격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버티던 이준∙딘딘이 제한시간 15초를 남기고 카메라 앵글에서 이탈하며 첫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무려 65m 높이에 달하는 새총 놀이기구를 탑승해야 하는 두 번째 코스 ‘슬링샷 동체 시력’에서는 공포에 질린 멤버들의 비명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이준과 딘딘이 정확히 문제의 정답을 맞히며 '1박 2일' 팀은 두 번째 코스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멤버 전원이 펀치 기계 최고점 경신에 도전했지만 모두 성공시키지 못하며 결국 ‘익스트림 월미투어’ 미션은 최종 실패로 끝났다. 2명의 야외 취침이 확정된 가운데 ‘1박 2일’ 팀은 다음 미션 장소인 부평고등학교로 향했고, 씨름부 학생들과 다섯 멤버의 1:1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총 다섯 번의 대결 중 한 번만 승리해도 미션을 성공시킬 수 있었지만, 씨름부 학생들의 괴력에 속수무책으로 끌려다니며 전패를 당했다. 특히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이후 약 20년 만에 모래판을 밟은 에이스 문세윤에게 많은 기대가 쏠렸지만, 그는 대결 상대였던 ‘리틀 문세윤’ 이준호 학생에게 초고속 패배를 당했다. 

대결을 마친 후 ‘1박 2일’ 팀은 25명의 씨름부 군단을 이끌고 식당으로 이동했다. 다섯 멤버는 한 명씩 각각 다른 테이블에 앉아 씨름부 학생들과 한 팀이 되어 점심 식사 복불복 ‘고기 장학 퀴즈’를 진행했고, 자신이 앉은 테이블의 고기 리필을 위한 치열한 정답 경쟁이 펼쳐졌다. 

상상을 초월하는 씨름부 학생들의 먹성에 멤버들의 고기 굽기는 끝없이 이어졌다. 학생들을 위해 식사 내내 고기를 구워주던 딘딘과 유선호는 “고기 굽다가 어깨가 아프긴 처음”, “팔에 쥐 날 것 같다”라며 급기야 근육통까지 호소했다. 

씨름부 학생들과 함께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은 하나개해수욕장에서 마지막 미션 ‘탕탕 후루후루 탑 쌓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마치 하나가 된 듯 서로의 몸을 받쳐주는 끈끈한 단합력을 발휘했고, 극적으로 미션을 성공시키며 ‘전원 야외 취침’이라는 최악의 결과를 피할 수 있었다. 

미션을 마치고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다섯 멤버에게 제작진은 “오늘 저녁 식사 복불복을 함께 해주실 누군가의 어머니께서 기다리고 계신다”며 멤버들 중 한 명의 어머니가 녹화 현장에 와있음을 알렸다.

누구의 어머니일지 추측하던 중 김종민은 딘딘을 향해 “너희 엄마 요리 못하시잖아”라며 유치한 디스를 날렸고, 발끈한 딘딘 역시 “우리 엄마 요리 잘하는 걸로 유명해”라고 응수하며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던 도중 딘딘의 어머니 김판례 씨가 멤버들 앞에 깜짝 등장했다. ‘1박 2일’ 멤버들이 딘딘 어머니와 함께 어떤 저녁 식사 복불복을 펼칠지 ‘인천 바다에 누워’ 두 번째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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