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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데스게임’ 2:0 완승

한효주 기자
2026-03-05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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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가을, ‘데스게임’ 2:0 완승 (제공: 넷플릭스)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가을이 특유의 침착함과 예리한 전략으로 ‘데스게임’에서 완승을 거뒀다.

가을은 지난 4일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공개된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7회에 새로운 플레이어로 출연했다.

이날 가을은 지난 6회 첫 승을 차지한 변호사 양나래와 1대1 대결을 펼쳤다. 가을은 “평소 두뇌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팬이어서 이렇게 나오게 됐다. 쉬운 상대는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해설위원 장동민도 “안유진에게 가을이 (보드게임을) 잘 한다고 들었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을이 참여한 게임은 ‘말 달리자’로, 자신의 말을 이동시켜 상대보다 먼저 게임판 정중앙을 사수해야 하는 추상 전략 게임이었다. 룰을 확인한 가을은 “생각보다 간단하다”라며 시뮬레이션을 시작했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해 볼 생각이다. 중요한 건 상대의 패를 읽는 것”이라고 예리하게 분석했다.

1라운드에서 가을은 신중한 탐색전과 차분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을은 “공격하는 게 쉽지 않다”라고 말하면서도 치열한 수 싸움을 진행했고, 장동민은 예측대로 신중한 플레이를 하는 두 사람을 향해 감탄을 보냈다. 치열한 경쟁 속 가을은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공격을 이어가며 라운드 승리를 차지했다.

이어진 2라운드에서 가을은 상대방이 이전 라운드에서의 자신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자 “내가 이겼던 전략이 맞는 전략이라 생각하고 밀어붙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침착한 판단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낸 가을은 게임판에 말이 자신의 생각대로 놓여지자 옅은 미소와 함께 게임의 흐름을 주도했다.

승부의 주도권은 가을에게 돌아갔고 가을은 심리전과 전략에서 우위를 점하며 7회의 우승자가 됐다. 다음 상대가 유튜버이자 서바이벌 프로그램 기획자인 진용진임을 확인한 가을은 2연승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새로운 승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가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3일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BANG BANG(뱅뱅)’과 ‘BLACKHOLE(블랙홀)’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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