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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비아’ 김현진, 연우 지킴이 모드

이다미 기자
2026-03-13 1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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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비아’ 김현진, 연우 지킴이 모드 (제공: U+모바일tv X 라이프타임)


연우와 김현진이 조윤서의 서늘한 등장에 그대로 굳어버린다.

오늘(13일)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을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러브포비아’ 최종회에서 윤비아(연우 분)는 믿었던 친구 설재희(조윤서 분)의 실체를 깨닫고 대립각을 세운다.

어제 방송에서 윤비아는 예기치 못한 양선애의 등장과 '더미 사태'의 책임을 묻는 투자자들의 압박으로 충격을 받았다. 이로 인해 다시금 마음을 닫아버린 윤비아는 자신을 걱정하는 한선호를 밀어냈다.

한편 과거 양선애가 자신의 아버지와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오해한 설재희는 그녀를 요양원에 보내는 척하며 납치하는 극단적인 행보를 보였다. 한선호가 행방불명된 양선애를 애타게 찾던 도중, 의문의 차량이 선애를 치고 달아나는 충격적인 엔딩은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설재희의 폭주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서는 윤비아와 한선호, 설재희의 숨 막히는 대치가 담겨있어 긴장감을 더한다.

윤비아는 주주총회 자리에서 홀로 시련을 감내하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내 어두워진 낯빛을 한 윤비아가 한선호와 함께 발걸음을 옮기지만 뜻밖에도 설재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설재희는 무슨 이유에선지 이마에 상처를 입은 채 초췌한 모습으로 나타나 두 사람에게 충격을 안긴다. 윤비아는 여태껏 자신을 가스라이팅해온 설재희에게 회한과 분노가 섞인 눈빛을 뿜어내며 더 이상 상대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윤비아의 든든한 조력자인 한선호는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설재희의 의중을 읽어내려 한다. 한선호는 윤비아 앞에 나서며 예측 불허한 설재희의 행동에 맞서려고 하는데. 과연 설재희가 윤비아와 한선호를 찾아온 목적이 무엇일지,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최종회에 기대가 모인다.

WEMAD가 제작한 드라마 ‘러브포비아’ 최종회는 13일(오늘) 밤 11시 라이프타임(Lifetime)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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