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의 난투극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의 스파링이 그려지며 통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기본 펀치 동작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박서진의 힘없는 펀치가 이어지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고, 이를 지켜보던 김보성 역시 박서진에게 “싸움은 절대 하면 안 된다”며 포기를 선언해 재미를 더했다.
자존심이 상한 박서진은 본때를 보여주기 위한 반전을 꿈꿨고 결국 남매의 스파링이 시작됐다. 시작부터 풀 파워로 몰아붙인 효정에 맞서 박서진은 스피드로 반격했지만, 곧 효정의 연속 펀치에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
승부욕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점점 과열됐고, 난투극에 가까운 상황 끝에 박서진의 기권으로 승부가 마무리됐다.
하지만 승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남매는 곧바로 ‘입 스파링’으로 맞붙으며 또 다른 재미를 만들었다.
“같잖다”는 소감을 남긴 효정과 “오빠의 마음으로 져준 것”이라고 아름답게 포장을 시도한 박서진에 이어 김보성 역시 대관 시간이 다 됐다는 말로 급히 훈련을 마무리하며 다이어트 도전기는 끝이 났다.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이번에도 방송의 재미를 책임진 박서진. 그의 허당 매력과 동생 효정과의 현실 남매 케미가 더해지며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유쾌한 에너지로 ‘살림남’을 이끌고 있는 박서진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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