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이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현대인의 대표 고민인 탈모를 조명하며, 모발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방법을 알아봤다.
28일 방송된 JTBC 건강 정보 프로그램 ‘이토록 위대한 몸’ 37회에서는 놓치기 쉬운 탈모의 특징부터 몸속 건강 이상 징후,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 폭넓게 다뤘다.
전문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탈모 진료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잠재적 탈모 인구까지 포함하면 국내 탈모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해 경각심을 높였다.
탈모 인구가 늘어난 가운데, 탈모를 감추기 위한 행동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모자 착용은 두피에 땀이 차게 해 세균 증식을 유발할 수 있고, 빈약한 머리숱을 보완하는 ‘흑채’는 모낭을 막아 염증성 탈모를 부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피 문신 역시 상처로 인해 탈모를 가속화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예지원은 “탈모를 감추려고 했던 모든 행동들이 오히려 탈모를 가속화시킨다니, 대체 그 이유가 뭔가요”라고 물으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대변했다.
탈모가 단순히 머리카락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됐다. 전문의는 콜라겐 감소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혈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중년 여성의 경우 심뇌혈관질환 위험 증가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갑상선 호르몬 이상 역시 모낭 유지에 영향을 미쳐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해졌다.
탈모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는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이 소개됐다. 시연을 통해 일반 콜라겐과 달리 저분자 형태의 모발 콜라겐이 장기는 물론 모발까지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이해를 도왔다. 예지원은 “결국 빠지는 머리카락과 전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속 콜라겐을 채우는 게 중요하겠네요”라고 말하며 체내 콜라겐 관리의 중요성을 짚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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