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성은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형 음악 활동을 본격화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유성은은 단순한 커버를 넘어 곡 선정부터 영상 콘셉트까지 치밀하게 기획된 콘텐츠 형식으로 음악을 풀어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환승연애4’에 등장하며 역주행한 카더가든의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를 비롯해, BTS(방탄소년단)의 신곡 ‘SWIM(스윔)’, 인스타그램 릴스 BGM으로 화제를 모은 ‘Before Spring Ends’(비포 스프링 엔즈)까지 트렌드를 반영한 선곡으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겨냥했다.
이 같은 시도는 음악 감상 방식이 영상 콘텐츠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과 맞물리며, 유성은 고유의 감성과 보컬 색깔을 유지한 채 ‘콘텐츠형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노래해도 Be OK’라는 고정 포맷을 기반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확장하며, 자체 IP 브랜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노래해도 Be OK’는 꾸준한 조회수 증가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에는 “콘텐츠 좋다”, “귀 호강 제대로”, “목소리에서 유영하고 싶다” 등 호평이 이어지며, 음악성과 기획력을 모두 갖춘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노래해도 Be OK’는 단순 커버 채널을 넘어 유성은의 음악적 방향성과 브랜딩을 집약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유성은은 최근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리메이크를 비롯해, Klozer(클로저)의 ‘Walking On Snow’(워킹 온 스노우) 작사·작곡·피처링, 유세윤과 함께한 ‘내가 아니기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오는 4월 4일 베트남 공연까지 예정된 만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