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한일가왕전’ MC 신동엽이 예선전부터 확 달라진 ‘한일가왕전’을 선언하면서 한일 양국 TOP7을 멘붕에 빠뜨린다.
무엇보다 ‘한일가왕전’은 트로트와 R&B 그리고 록과 J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어우러지며 국경과 세대를 넘은 장르 확장 무대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많은 의미를 남겼던 상황. 일본 가수들은 한국어 곡을, 한국 가수들은 일본어 곡을 열창하며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내는 등 치열한 승부의 장을 뛰어넘어 음악과 문화 교류의 힘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글로벌 스타를 탄생시킨 유일무이한 음악 경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런 가운데 3번째 시즌을 맞은 ‘2026 한일가왕전’이 또다시 파격적인 룰을 도입, 신선한 탈바꿈을 꾀해 현장을 짜릿함으로 물들인다. 먼저 양국 TOP7의 환호성 속에 등장한 MC 신동엽은 “벌써 올해로 3번째”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신경전을 펼치는 듯하면서도, 반겨주는 듯하면서도, 약간 서먹서먹하면서도”라는 말로 첫 대면한 한일 TOP7의 모습을 대변한다.
이어 신동엽은 3전 2선승제,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탐색의 시간인 ‘100초 전’을 갖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100초 전’은 양국의 TOP7 현역들이 1명씩 딱 100초, 1분 40초 남짓한 시간의 무대만을 선보이고 내려오는 것. 이 무대를 통해 양국 TOP7은 서로에 대해 어떤 스타일로 노래를 하는지, 캐릭터는 어떤지, 정체를 파악한다. 그리고 100초 전 MVP에게는 ‘한일가왕전 갈라쇼’에서 한 곡을 완창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파격적인 룰의 등장에 한일 TOP7은 동공이 흔들린 채 입을 다물지 못하면서도 “어떤 괴물들이 등장할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또한 “너무 짧다”라고 불안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많이 안 보여주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라고 지략을 펼치기도 하는 등 룰에 적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MBN ‘2026 한일가왕전’은 오는 4월 14일(화)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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