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알파고를 창조해 10년 전, 이세돌 9단과의 역사적인 대국을 기획한 구글 딥마인드 CEO 데미스 하사비스. 인공지능 분야 최초 노벨상 수상자이자, 세계 최고 브레인으로 불리는 하사비스를 SBS가 단독 취재했다.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구글 딥마인드 영국 본사에서 만난 하사비스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4살 때 체스 신동으로 떠올라 17살에 첫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했던 천재 소년. AI가 아직 공상(空想)이라고 치부됐던 2010년, 딥마인드를 창업해 결국 구글의 핵심 브레인으로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 하사비스는 어떻게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엔비디아의 젠슨 황, 오픈AI의 샘 올트먼을 뛰어넘는 AI 혁신가로 우뚝 설 수 있었을까.
SBS에 처음으로 공개한 구글 딥마인드 영국 본사에는 이세돌 9단의 특별한 선물과 함께 알파고의 흔적이 곳곳에 전시돼 있었다. 알파고는 그저 바둑을 잘 두기 위한 AI가 아니라, 인간의 모든 인지능력을 갖춘 범용지능(AGI)을 향한 첫 시도였다는 하사비스. 그가 AGI를 완성하기 위해 비밀리에 진행 중이라는 다음 프로젝트는 과연 뭘까.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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