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 박서진의 묘수가 통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어버이날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간 카네이션으로 변신해 노래와 연주까지 선보였지만 다툼이 있던 부모님의 차가운 반응에 박남매는 크게 당황했다.
쉽게 가라앉지 않는 갈등 속에서 박서진은 “차라리 이혼해라”라는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며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해결에 나섰다.
먼저 웃음치료사를 찾아간 부모님은 관계 회복을 시도했지만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이에 박서진은 빠르게 방향을 전환해 플랜 B를 가동했다. 그가 꺼내든 카드는 어머니의 이상형인 ‘서울 남자’였다.
댄스스포츠 레전드 선수 박지우와 어머니의 만남을 통해 아버지의 질투심을 이끌어내려고 한 것. 박서진의 예상대로 행복해하는 어머니의 모습은 아버지의 질투를 유발했고, 결국 아버지가 어머니를 박력 있게 쟁취(?)하며 얼어붙었던 관계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한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