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지혜가 ‘허수아비’에서 ‘키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이후 사건의 여파로 하혈까지 한 순영은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돼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였다.
그것도 잠시, 고통의 연속인 자신을 걱정하기보다 의심하고 추궁하기 바쁜 오빠 강태주(박해수 분)의 압박 수사에 마음이 찢어졌다. 순영은 연인 이기범(송건희 분)이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혼란에 빠졌다.
이처럼 힘든 일이 연이어 휘몰아치던 순영은 꿈에서 범죄의 순간을 떠올리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건 당일 자신을 끌고 가던 범인이 한쪽 다리를 절고 있었다는 결정적인 단서를 기억해 낸 것.
이를 태주에게 알리며 기범은 진범이 아님을 피력했으나, 순영이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태주와 대립을 이뤘다. 순영은 서지원(곽선영 분)의 만류에 더 이상 해명하지 못하고 무력함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허수아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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