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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백승환 재판, 박해수 vs 이희준

김민주 기자
2026-05-18 2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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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백승환 재판, 박해수 vs 이희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허수아비'에서 박해수와 이희준의 대결이 펼쳐진다.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의 박해수와 이희준이 법정에서 다시 팽팽하게 맞붙는다. 18일 '허수아비' 제작진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임석만(백승환 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강태주(박해수 분)와 그를 신문하는 검사 차시영(이희준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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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백승환 재판, 박해수 vs 이희준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억울하게 죽은 이기범(송건희 분)의 빈소가 철저히 외면당한 현실에 분노한 그는 차시영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화가 난 차시영은 그에게 가혹 행위 혐의를 씌웠고, 강성을 떠나게 된 강태주는 뼈저린 복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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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공개된 사진 속 연쇄살인사건 재판 현장에서는 강태주가 증인석에 앉아 이목을 끈다. 차시영은 그의 반응을 살피며 날 선 신문을 이어가고, 임석만은 불안한 눈빛으로 두 사람의 신경전을 지켜본다. 앞선 예고편에서 박해수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무원으로 쫓겨난 뒤 새로운 시신을 발견하며 사건이 끝나지 않았음을 직감했다. 차시영은 그를 모방 살인범으로 몰아가며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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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와 이희준은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두 배우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박준우 감독의 섬세한 스릴러 연출과 만나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허수아비' 방송에서는 무원으로 쫓겨난 강태주가 새로운 단서를 포착하며 극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제작진은 2019년 현재 이기환(정문성 분)의 충격적인 진술이 큰 파장을 부를 것이라고 예고했다. 

'허수아비' 9회 방송시간은 18일 밤 10시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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