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동물농장’이 할머니와의 이별 후 새 가족을 만나게 된 반려견 콩이의 두 번째 견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병마와 이별을 견뎌낸 콩이의 새로운 출발이 뭉클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4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 4월 방송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반려견 콩이의 근황이 공개된다.
당시 할머니는 병원으로 향하기 전 제작진에게 “콩이에게 새 가족을 찾아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남겼다. 이후 수술을 무사히 마친 콩이를 위해 제작진은 본격적인 입양 가족 찾기에 나섰다.
‘TV 동물농장’에 소개된 뒤 예상보다 훨씬 많은 입양 문의가 이어졌고, 고민 끝에 한 가족이 새로운 보호자로 결정됐다. 특히 새 가족은 조용한 단칸방 생활에 익숙했던 콩이와는 전혀 다른 활기찬 분위기를 가진 가족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 방송에서는 입양을 앞두고 요양원에 있는 할머니와 콩이가 다시 만나는 장면도 공개된다. 제대로 인사조차 하지 못했던 두 존재의 재회와 마지막 작별 인사가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최근 고령 반려동물과 유기견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TV 동물농장’ 역시 유기동물 구조와 입양, 반려 문화 개선 등을 꾸준히 조명하며 공감대를 넓혀왔다.
사진제공=SBS ‘TV 동물농장’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