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동 감독 크리스 아펠한스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찾는다. 작품 속 세계관을 떠올리게 하는 공간과 특별한 체험에 감탄을 쏟아내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다.
이날 크리스 가족이 방문한 곳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민속촌이다. 한옥과 전통 거리 풍경이 펼쳐지자 가족들은 연신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터뜨렸다고 전해진다.
특히 크리스 감독은 한국계 혼혈 아들 알렉산더에게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민속촌 곳곳을 직접 설명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다. 전통 가옥과 생활 방식, 선조들의 지혜까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날 민속촌은 마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세계관이 현실로 구현된 듯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간 곳곳에는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가득했고, 여기에 실제로 ‘더피’와 ‘사자보이즈’까지 등장하자 크리스 감독은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연신 사진을 남기는 등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장 곳곳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굿즈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알렉산더가 “갖고 싶다”고 말하자, 모린은 “아빠 회사에 말하면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역시 “진짜 케데헌 수저”라며 폭소를 터뜨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의외의 최애 한국 음식도 공개된다. 예상 밖 음식 취향이 밝혀지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고, 출연진들 역시 각자의 음식 취향을 두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MC 김준현의 음식 취향을 들은 이병헌 감독은 믿기 어렵다는 듯 “쌍욕 나올 것 같다”며 격한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준현 역시 물러서지 않고 반격에 나서며 팽팽한 디스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최애 한국 음식은 무엇일지, 또 민속촌에서 펼쳐진 특별한 한국 체험은 어떤 모습일지 오는 5월 28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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